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한국영향 문제점 및 날짜

오염수 방류 날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오염수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만 톤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원자로가 손상되면서 나온 오염수입니다. 그러나 탱크의 저장 용량은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방안을 검토 했었는데 2023년 8월 24일 오후 1시부터 방류한다고 합니다.

 

해양 방류

오염수를 정화해서 고체화, 대기방출 등등이 있었으나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고 비용이 저렴한 해양 방류로 선택 됐습니다만 위험한지 위험하지 않은지는 아직은 의견이 분분해서 많은 논란이 생기고 있습니다. 오염수에는 방사능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물질이 실제로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오염수가 태평양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오염수 방류 한국에 미치는 영향 및 문제점

 

한국까지 들어올까? 생태계 피해

 

후쿠시마 오염수에는 방사능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어업 쪽에서 반대가 많습니다. 이 물질이 해양 생물의 DNA를 손상시키고, 생식 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방류했을 때 후쿠시마 쪽 피해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만 한국까지 들어올 수 있느냐로 본다면 방류한만큼 흘러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흩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사실 들어온다 해도 큰 피해는 없다는 평가가 있지만 사실 아직 정확한 것은 없습니다.

 

 

수산물 안전성과 소비 우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의 안전성이 우려됩니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에 방사능 물질을 제거하는 희석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높은 농도의 오염수가 방류 됐을 때에도 우리는 해산물 먹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방사능 농도도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따라서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하는 연구는 있지만 실제로 방류했을 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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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약 실제로 우리나라 수산물에 피해는 없다고 해도 판매량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걱정입니다. 이런 국제적인 문제를 본다면 소비자들의 심리적인 요인도 분명히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본 정부에서는 안전한 수준으로 처리한다고 하지만 걱정과 의견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제 단체 및 국가에서 방류에 대한 검증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결론

결국 바다는 오염될 수 밖에 없고 태평양 전체에도 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실 큰 국제적인 문제이고 특히나 가까운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 한국 정부에서도 수산물 관련해서 예산을 푼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고 특히 어업하시는 분들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