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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40대 이후 관절염 증상의 원인과 예방

by 브로든베이스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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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 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관절 연골이 손상되는 퇴행성 관절염과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관절에 염증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나뉘지만 40대 이후에는 대부분 퇴행성이죠.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정말 걷는 것 조차 무리가 오기 때문에 예방하는 게 중요하겠죠?

 

관절염 원인

 

관절 연골은 관절을 이루는 뼈끼리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연골이 손상되면 뼈끼리 직접 부딪히면서 통증, 염증이 생겨 심해지면 운동이나 활동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운동선수들이 격한 운동으로 대부분 연골이 없어 은퇴 후에 격한 운동을 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40대 이후 관절염 증상의 원인과 예방

 

관절염 증상

 

먼저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시리거나 붓고 뻣뻣해짐을 느끼고 이때부터 움직이는 것이 살짝 신경쓰입니다.

또 염증이 생겨 부어오를 때가 많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힘들어 집니다. 자연히 활동량이 줄어들면 생활패턴 자체가 바뀌고 더 악화됩니다.

 

예방하기 

 

물론 이미 진행되었어도 치료 받으면서 실천하면 좋아지는 방법들입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체중 유지에 신경 써주세요. 또 관절에 좋은 운동을 해주면 더욱 좋은데 요가,

수영, 필라테스, 걷거나 자전거 타기를 해주시면 돼요. 관절에 무리를 크게 주지 않으면서도 근력도 강화되기 때문에 추천하는 운동입니다. 단, 무리하면 안됩니다. 운동량을 적절하게 조절해 주세요.

 

물론 어느 정도 심하지 않을 때 가능한 방법들이예요. 대부분 40대가 넘어가면 꾸준히 운동을 해오셨던 분들이 아니라면

아마 관절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할텐데 치료를 받으면서 위 방법을 병행하세요. 너무 심한 경우는 수술을 해야겠지만요..

 

 

왜 미리 예방하는 게 중요하냐면 대부분의 질병들은 식단 조절하고 치료를 받으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관절은 일상생활 그리고 나이가 더 들수록 한 번 나빠졌던 관절은 쉽게 좋아지지 않고 수술한다 해도 체력 때문에 수술이 힘든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애초에 적절한 식단으로 골고루 섭취하고 생활습관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큰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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